서비스 소개

    [Bookmarks] RunwayML - 동영상 편집이 머신 러닝을 만나면

    [광고가 아닌, 내가 찾고 나만 알기 아까운 흥미롭고 좋은 서비스나 툴들을 소개합니다] 동영상 편집이 쉬워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전문가의 영역이다. 간단하게 컷편집 정도야 너무 좋은 서비스들이 많지만, 자신의 스타일로 영상을 만들어내거나 여러 소스들을 합성하는건 쉽지 않다. 전문가의 영역이라는 말은 배워야할 것도 많고, 좋은 컴퓨터도 필요하다는 이야기이기도 하고, 동시에 '노가다'가 많이 필요한 영역이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처음 영상 쪽 작업을 할 때까지만 해도, 내가 앞으로 나아가고 싶은 분야를 소거법으로 정한다면 나는 영상부터 뺄 거라는 말을 공공연하게 하고 다닐 정도였다. 하지만 허무하게도 나는 종종 영상 작업을 하고 있다. 그리고 여전히 영상 편집은 노가다도 많고, 비효율적인 부분도 많..